지난 8월 돈보스코 미디어에서 "교리교사의 영성"이란 책이 나왔습니다.

이 책을 바탕으로 교리교사의 영성에 대한 강의가 부산과 서울 청담동에서 있었습니다.

까리따스 수녀님들이 조직한 가정교리 교사들과 교리교사들을 위한 연구 과정에서 이루어진 2시간의 강의였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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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 9월 8일 부산교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있었던 강의 사진입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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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          교리교사의 영성

              -'교리교사의 영성적 정체성을 탐구한 책'


청소년들에 대한 신앙교육은 현대 교회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 중 하나입니다.

특히 아이들의 신앙 여정을 동반할 우수한 교리교사들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

겪고 있는 것이 일선 본당의 공통된 현실입니다.

교리교사의 양성을 위해 교회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, 여러 좋은 자료들이

소개되고 있는 가운데 돈보스코청소년영성사목연구소에서 영성적인 차원에서 교리교사의

본질에 접근하는 새 책, 「교리교사의 영성」(피에트로 다무 지음/ 돈보스코미디어 간/

286쪽/10,000원)을 출판했습니다.

「교리교사의 영성」은 교리교사를 양성하는 데 필요한 방법으로, 단순하게 교리 지식과

성경 지식을 전달하는 방법을 취하지 않습니다.

그 대신 교리교사 본연의 정체성에서부터 시작해 교리교사가 갖추어야 할 신앙의 덕목을

‘영성의 관점’에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.

교리교사의 영성적 덕목을 다섯 가지 분야(인간에 대한 관심, 교회와의 일치, 하느님과의

관계, 성령의 이끄심, 동정 마리아의 모범)로 나누어 교리교사 스스로 찾아가야 할 방향을

알려 주고, 각 영성적 덕목도 교회 문헌 안에서 그 근거와 기초를 제시한 후 이를

해설해 줍니다.


이어 개인적 성찰을 위한 질문을 통해 이론의 제시가 현실 안에서 어떻게 수용될지를

교리교사가 자각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.

이 책은 교리교사에게 ‘교리교육 현장’, ‘교리교사의 정체성’ 그리고 ‘교리교사의 영성’의

세 지점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는지를 현실감 있게 제시해, 단순한 이론서를 뛰어넘는

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.


나아가, 교리교사 스스로 성찰을 통해 이를 깨달을 수 있게 제시한 점이야말로 이 연구서가 지닌 큰 미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.

돈보스코청소년영성사목연구소(소장: 백광현 신부)는 ‘청소년사목연구총서’의 제1권으로

이 책을 선보인 데 이어, 앞으로 ‘청소년 사목’과 관련한 총서를 계속 펴낼 계획입니다.

(문의: 02-828-3535~7/ 돈보스코미디어)